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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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수담수화 관련 350억원 규모 환경부 대형 R&D 연구단장 선정 / 이상호(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창의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가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디지털 전환 및 농축수 자원화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단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연구단은 담수화 플랜트 디지털 전환과 농축수 자원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초저에너지형 해수담수화 공정 개발 ▲농축수 내 브롬·칼슘·마그네슘 등 유용 자원의 고효율 회수 기술 확보 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번 연구는 ▲디지털 트윈 기반 운전 최적화 ▲고장 예지 알고리즘 ▲고회수 멤브레인 공정의 통합 운영 기술 등을 포함해 실증 중심으로 향후 약 2025년 5월부터 2029년 12월 5년간 추진되는 대형 R&D 프로젝트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약 350억원이다.
국민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CJK, 성균관대학교를 포함한 총 23개 산·학·연이 협력하는 콘소시엄 형태로 구성됐다. 참여기관은 ▲실증플랜트 설계 및 구축, ▲자원 회수 공정 실증 ▲디지털 플랫폼 개발 ▲수질 및 에너지 평가 ▲지역 기반 기술 확산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국민대 창의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과제에 이어서 환경부 R&D를 이끄는 연구단장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선행 과제는 2023년 환경부가 선정한 ‘환경 R&D 우수성과 20선’에 포함하는 등 기술 성과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 물 문제 해결 기술을 제시하고, 국내 해수담수화 및 자원회수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과제는 향후 실증플랜트 구축과 통합운영 실증을 통해 기술의 사업화 및 해외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수처리 기반 해수담수화–자원회수 융합 기술 실현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