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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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25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우수상(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 수상 / 최희도, 김태림(산림환경시스템학과 21) 학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한 「2025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성장회’ 팀(산림환경시스템학과 21학번 최희도, 21학번 김태림,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21학번 김준섭)이 데이터 직접분석 부문 우수상(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분야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결합·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341팀이 참가했다. 데이터 직접분석 부문에서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환경 ▲기후위기 대응 ▲미세먼지 해결 ▲순환경제 완성 등 4가지 미션의 실현을 위한 분석 과제를 평가했다.
국민대학교 성장회 팀은 「기후·사회 데이터 융합 시공간 모델링을 통한 서울시 읍·면·동 기후변화 취약성 예측」 이라는 주제로 IPCC 표준 취약성 프레임워크와 PCA-Varimax 기법을 결합하여 정량적 리스크 지수를 개발했다. 특히 공간적 의존성과 시간적 연속성을 동시에 학습하는 GAT-LSTM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서울시 467개 읍면동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2100년까지 예측함으로써, 기존 정적 리스크 평가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장 최희도 학생(산림환경시스템 21학번)은 “팀원 모두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데이터 분석과 통계 모델링이 결합된 융합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기후변화 취약계층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데이터 분석으로 구현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어 기후정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