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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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가암호공모전 국가정보원장상 수상 / 서석충(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 연구팀
우리 대학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서석충 교수가 이끄는 암호 및 보안 공학 연구실의 최준혁·고우형·신동현 연구팀이 지난 10월 23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암호공모전에서 KpqC 알고리즘(C분야) 최우수상인 국가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2025 국가암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왼쪽 2번째 최준혁)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가암호공모전은 국가정보원 후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국인터넷진흥원 주최, 한국암호포럼·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국가 암호기술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은 암호 원천기술(A분야), 암호 기술 응용 및 활용(B분야), KpqC 알고리즘(C분야)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연구팀은 올해 1월 KpqC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4종 중 2종인 SMAUG-T, HAETAE를 저사양 IoT 임베디드 장치와 범용 CPU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여 높은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입증하였다. 이를 통해 KpqC를 저사양 IoT 장치에서부터 고사양 PC까지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미국 표준 PQC와 KpqC 간의 성능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KpqC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호 및 보안 공학 연구실(지도교수 : 서석충)은 지난 2023 국가암호공모전 B분야 및 C분야 최우수상, 2024 국가암호공모전 B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C분야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3년 연속 국가암호공모전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서석충 암호 및 보안 공학 연구실 지도교수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암호체계가 양자암호로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고려하여 양자내성암호를 최적화하고 실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암호 및 보안 공학 연구실은 임베디드·서버·하드웨어 환경 전반에서 PQC 최적화 및 마이그레이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암호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