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후변화·산림과학 분야 세계 상위 연구자 2% 선정 / 임철희(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철희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임철희 교수가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명단은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의 인용 지표와 학문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여 각 분야 상위 2%의 과학자를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리스트로, 임 교수는 신진 교수 중에 이례적으로 최상위 연구자로 선정되며 국내 기후변화와 산림과학 분야의 우수성과 국제적인 연구력을 증명했다.
임철희 교수는 한국과 전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특히 인공지능과 위성·공간 정보 기반 첨단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탄소흡수원과 기후재난·재해 연구를 대표적인 주제로 삼고 있다.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는 상황에서 임 교수는 자연에 기반한 해법(Nature based Solution) 연구에 주력하며 감축과 적응, 과학과 정책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 교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림재난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는 인공지능 중심의 기후변화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유럽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글로벌탄소위원회(GCC) 등 세계 유수 기관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탄소흡수원 연구의 첨단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철희 교수는 “융합학문의 산실인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주류화되는 시대에 국민대와 대한민국이 관련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