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프로 클래스’ 3위 수상 / 최성진(전자공학부) 교수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최성진 교수가 지난 11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프로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체 3위(포디엄)에 오르며 연구자이자 레이싱 드라이버로서의 특별한 도전을 완성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One-Make) 레이스 시리즈다. ‘원메이크’란 모든 참가 차량의 기본 사양이 동일한 조건에서 드라이버의 기술과 전략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기계적 성능보다 사람의 실력이 결과를 좌우한다. 그 중에서도 금호 N1 프로 클래스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제작한 아반떼 N 레이스 전용 차량으로만 참가할 수 있는 최상위 리그로, 엔진, 섀시, 서스펜션, ECU, 타이어 등 모든 주요 부품이 동일하게 세팅된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의 주행 감각, 차량 이해도, 경기 운영 능력이 승패를 결정하는 ‘순수한 실력의 무대’로 불린다.
최성진 교수는 프로 클래스에서 활약 중인 레이싱 드라이버로, 레이스 경력은 길지 않지만 뛰어난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분석으로 차량 메커니즘을 빠르게 이해하며 짧은 기간 내 상위권으로 도약한 드라이버로 주목받고 있다. 최 교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구와 강의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스스로의 한계를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연구와 레이싱 두 세계 모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성진 교수는 올해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선정되어 FinFET, CNT, IGZO 기반 차세대 반도체 트랜지스터 및 메모리 소자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