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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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P3751 ‘6G-IoT 양자보안 표준화 분과’ 의장 선출 / 유일선(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세계적 학술기구인 국제정보처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 이하 IFIP) 산하 E-Business 정보시스템 분과(WG 8.4)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 산하 6G-IoT 양자보안 표준화 분과(P3751)의 의장(Chair)으로 잇따라 선출됐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IFIP는 '정보통신 분야의 유엔(UN of ICT)'으로 불리며, ICT 분야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IFIP WG 8.4는 전자상거래, 디지털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 등 첨단 ICT 환경에서의 정보시스템 발전을 기술적·경영학적·사회학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연구하는 권위 있는 조직이다. 유일선 교수는 사이버보안, 데이터 보호, 신뢰 기반 서비스 설계 등에서 쌓아온 국제적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양자보안(Q-Security)을 통합한 차세대 E-비즈니스 정보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IEEE P3751 표준분과는 양자내성암호(PQC), 양자키분배(QKD), 양자인공지능(Q-AI)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양자보안 내재형 6G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글로벌 표준화 경쟁의 중심에 서게 된다. 유 교수의 리더십은 대한민국이 6G·양자보안 국제표준 경쟁에서 기술 주권 확보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는 유 교수와 함께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여 6G 기반 양자보안 아키텍처 국제 표준화, AI·블록체인 융합 E-비즈니스 플랫폼 연구, 글로벌 공동 심포지엄 및 기술정책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학교가 '양자·6G 보안 주권 확보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로 평가된다.
한편, 유 교수는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명단은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의 인용 지표와 학문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여, 각 분야 상위 2%의 과학자를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리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