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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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간 축’ 조절을 통한 지방간염(MASH) 진단 및 치료기전 규명 연구 SCIE 국제학술지 게재 / 곽민진(임산생명공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임산생명공학과 곽민진 교수가 장내 미생물과 그 용출물인 ‘세포 유래 외막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s)’가 대사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이용한 고정밀 진단 기술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약학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 ‘Pharmacological Research’(IF=10.5, PHARMACOLOGY & PHARMACY 카테고리 13/352, 상위 3.6%, Q1)에 발표했다.
대사 불균형으로 인한 지방간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간염은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되기 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단계로 꼽힌다. 하지만 기존 진단은 간 생검과 같은 침습적 방식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어, 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간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비침습적인 진단·치료 전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장-간 축의 작동 원리를 구체적으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동물모델을 활용한 종단적 분석을 통해 MASH 진행 과정에서 특정 장내 미생물의 역할 변화를 추적했다. 그 결과, 롬부치아 호미니스(Romboutsia hominis)는 질환 진행과 함께 증가하며 종양괴사인자(TNF-α) 신호 경로를 통해 간 내 지방 축적과 염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와 이 균주 유래 EV는 지방 합성과 관련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간 내 지방 축적을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또 장내 미생물 정보와 혈액 데이터를 결합한 머신러닝 기반 진단 모델을 개발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MASH를 비침습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는 향후 대변이나 혈액을 활용해 간 건강을 관리하는 차세대 진단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장내 세균 자체를 넘어 세균이 방출하는 EV가 장벽을 통과해 간 대사를 직접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도 크다.
이번 성과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간 질환의 연관성을 정밀하게 해석하고,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민대는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초연구와 융합연구를 바탕으로 질환 진단과 치료 기술의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곽민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