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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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갤러리]집 그리는 지유라 작가의 '그 남자네 집'전 / 지유라(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05) 동문
집 그리는 여자 지유라 작가가 새로운 집 시리즈를 선보이는 개인전 ‘그 남자네 집’전을 16~3월 29일 경기도 분당 아트스페이스J에서 연다.
‘그 남자네 집’이라는 전시제목은 박완서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지유라 작가는 “박완서 작가의 장편소설 ‘그 남자의 집’을 모티브로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집’으로 해석해서 표현했다”며 “팍팍한 시대를 살아가는 관람객들에게 지난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통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작가의 말처럼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추억 속의 집들을 통해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오래된 낡은 느낌을 내기 위해 지유라 작가는 30년 이상 비바람에 노출된 강원도 폐광의 탄광막사 외장재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다. 낡은 자재 위에 그린 추억의 집들이 어우러져 아련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지유라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학부 시각디자인학과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아트스페이스J 측은 “인간 삶의 근저가 되는 ‘의식주(衣食住)’의 의미를 사진과 회화를 통해 조망하는 ‘의식주…예술로 말하다’ 시리즈의 마지막 전시인 ‘Space In & Out’전의 일환이다.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동시대 작가들의 시각을 공유해보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031)712-7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