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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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트휴먼학회 “자율주행자동차 주제 제5회 콜로키움 개최”/ 김정하(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포스트휴먼학회(회장 백종현)는 지난 20일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최근 현황과 주요기술’을 주제로 ‘제5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김정하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자율주행차량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주행할 수 있는 미래차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포드, 현대기아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적극 투자하고 있는 분야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6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 교수는 “자율주행차량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알고리즘(algorithm)에 따라 스스로 주행하는 것”이라며 “그 특징으로 인해 렌트카나 발렛 같은 사업에 가장 먼저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운전자 없이도 배차와 주차가 가능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비교적 짧은 거리를 움직이기 때문에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김 교수 설명이다. 김 교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차량 자율화(NHTSA steps up to help us understand self-driving cars) 5단계’를 설명하며 자율주행차량 기술 현황을 소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차량 자율화를 5단계(5 Levels)로 설정했다. 1단계(Level 0)가 일반 차량이고, 5단계(Level 4)가 운전자가 완전히 필요가 없는 차량이다. 김 교수는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포드 등은 3단계, 즉 제한된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오른 상태”라면서 “국내는 3단계에 조금 못미치는 2.7단계 상태고, 2020년에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