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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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국민대 교수 "한·일관계 위기 봉착…대화로 극복" / 국제학부 교수
이원덕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된 제7회 일본경제포럼에서 "한국과 일본이 정치지도자 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새해 한일정치 외교관계'에 대해 발표하며 "현재 한일관계는 위기 상황"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한·일 양국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가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언론이 아베의 고노 담화 철회 가능성이나 무라야마 담화 수정 발언, 헌법 개정 등에 집중해 일본의 정확한 실체를 보는 것을 방해한다는 주장이다.
이 교수는 "일본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은 아베 정부의 경제정책" 이라며 "많은 일본 국민들은 아베 정부의 역사 인식이나 헌법 개정 등의 정책에서 드러나는 정치적 성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일본 미디어의 보도 편향성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그는 "일본의 우익계 잡지를 비롯한 미디어들이 한국의 중국 중시 경향을 연이어 비판하며 혐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해법을 '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소통 부족이 서로의 단면만 보게 한다" 며 "양국 정치지도자 간의 직접 대화를 통해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한·일 협력의 주체를 시민사회, 지식인,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대상으로 확대해야 한다" 며 "문화, 환경, 정보지식 등 여러 분야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해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4959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