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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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학습,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 /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연구팀
국민대-365mc 실험 결과, 기억력 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하면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 지루함을 달래거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들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서 학습을 할 경우에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해 기억력이 6% 더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 때문에 운동을 미뤄두었다면 외국어 등 암기가 필요한 공부도 하면서 건강과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실제로 국민대 스포츠 건강재활학과 연구팀과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비만클리닉(이하 365mc)이 최근 20~30대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학습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동일한 조건 하에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1차 테스트를 진행한 후 한 그룹(10명)은 운동을 하면서, 다른 그룹은 자유롭게 휴식시간을 가진 후 2차 테스트를 시행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그룹은 1차 테스트 평균 22.6점(30점 만점)에서 24.3점으로 8% 기억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22.7에서 23.1점으로 1.8% 상승하는 것에 그쳤다. 이를 통해 운동을 한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기억력이 6% 더 상승해, 운동이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대 이기광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운동이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과 함께 뇌신경을 적절히 자극함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65mc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비만클리닉을 찾은 분들 중에 주변환경이나 바쁜 스케쥴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하는 분들이 많다”며 “건강을 위해서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건 운동은 취미로 삼을 수 있을 만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유산소 운동, 가볍게 걷기부터 시작해보자”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1777766612517720&DCD=A00706&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