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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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규제만 풀어도 새 직업 우르르 / 김현수(경영학부) 교수
저출산 기조에 따른 성장률 하락, 신성장 산업 진출을 막는 포지티브 규제, 반기업 정서 등 한국경제 위협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여·야·정 인사들과 산·학·연 대표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중장기 경제 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열었다. 지금의 경제 체질로는 선진경제 도약이 어렵고, 새로운 어젠다를 설정해 일관되게 추진하자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선 ‘서비스업=일자리 창출’이란 주문도 나왔다. 규제개선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서비스산업의 고용 비중을 OECD 평균(72.2%)까지 높여도 64만 개의 일자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은 금지된 원격진료가 허용되면 ‘원격진료 전문가’라는 직종이 생기는 동시에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등 신산업의 디딤돌이 놓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신용정보보호법에 막힌 사립탐정, 약사법에 막힌 보조약사 등 진입장벽만 허물면 새로 생기는 서비스 직업이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나이트클럽 관광명소 육성론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현수 국민대 교수는 “국내의 한 나이트클럽은 세계 6위 규모로 젊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하루에 8000만 원을 쓰고 갈 정도”라며 “DJ·바텐더 등 청년문화 트렌드에 적합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데도 유흥업소로 분류돼 은행 융자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