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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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서 할랄음식 먹고 ‘사우디클럽’서 기도하고 / 국민대 사우디클럽
국민대가 2010년 무슬림 학생들을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만든 학내 기도실 ‘사우디클럽’. 무슬림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통상 하루에 다섯 차례 이슬람 성지인 메카 쪽을 향해 기도를 한다. [사진 국민대]
한국에서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올해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그 영향으로 대학가 주변이 ‘다문화 전진기지’로 변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0만3511명이었다. 2000년 4000여 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04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10여 년 만에 10배 가까이로 늘었다. 국내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고려대의 경우 총 102개 국가의 유학생 4459명이 재학 중이다. 이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2973명으로 가장 많다. 중동(123명), 아프리카(75명), 남미(46) 등 아시아 밖의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694명이다.
유학생 수가 증가하며 대학 캠퍼스와 그 주변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중국·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출신 유학생들이 대다수였던 것과 달리 유학생 국적이 다양해져 캠퍼스가 ‘작은 지구촌’이 되고 있다.
대학들은 중동·아프리카 등 다른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만드는 일에 신경 쓰고 있다. 국민대가 2010년 국내 최초로 무슬림 학생들의 기도공간인 ‘사우디 클럽’을 만든 데 이어 고려대·연세대·경희대 등에도 기도실이 생겼다.
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0692782#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