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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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천하절경 중국 리장에서 만나는 가마우지 낚시 / 이규일(중어중문학과) 교수
EBS1 '세계테마기행' 오후 8시 50분
10∼13일 오후 8시 50분에 EBS1 TV에서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중국 광시' 편에서는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규일 교수와 함께 천하절경으로 알려진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로 떠난다.
광시는 중국 대륙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소수민족인 광시좡족 자치구다. 먼저 찾아가는 곳은 '신이 그린 산수화'라고 불리는 구이린(桂林)이다. 약 3만6천 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를 흐르는 리장(漓江)의 절경은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라 불릴 만큼 대단하다. 해마다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구이린 산수의 백미는 리장이다. 구이린에서부터 양숴(陽朔)까지 이어지는 약 80㎞ 구간은 리장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리장에서 뗏목을 타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노라면 마치 자신이 한 폭의 산수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리장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는 가마우지 낚시다. 가마우지가 연거푸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 올린다. 또 해마다 8월이면 쯔위안(資源)현의 하늘과 쯔장(資江)은 화려한 연화등으로 가득 찬다. 사람들은 저마다 소망을 수놓은 등을 하늘로 혹은 강으로 띄워 보내며 안녕을 빈다.
수만 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를 흐르는 리장, 중국과 베트남이 국경을 맞댄 웅장한 더톈폭포, 중국 바다의 진주라 불리는 베이하이에서 소수민족들의 삶과 축제를 살펴본다.
원문보기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8462&yy=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