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더 연구하고 싶어” / 김상용(행정대학원) 교수
ㆍ독립운동가 손녀들 파리서 상봉
독립운동가 손녀 5명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씨(독립기념관장·사진 오른쪽), 일본의 한국 침략 부당성을 유럽에 알리고 유럽지역 정보를 수집해 임시정부에 보고한 서영해 선생의 손녀 스테파니 왕(오스트리아 거주·오른쪽 두번째),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씨(우사 김규식연구회 부회장·가운데), 충칭임시정부 외무부장 조소앙 선생의 외손녀 김상용씨(국민대 교수·맨 왼쪽), 김의한·정정화의 손녀이자 김가진 선생의 증손녀 김선현씨(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왼쪽 두번째)가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독립기념관과 국민대, 파리7대학(디드로 대학)이 이날 파리7대학에서 공동 주최한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특히 서영해 선생 손녀들의 존재는 2005년 4월19일자 경향신문 보도로 처음 알려졌으며, 지난해 ‘주간경향’을 통해 그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스테파니 왕은 “할아버지를 단순히 저널리스트로만 알았지 한국 독립운동에 이렇게 기여했는지는 잘 몰랐다”며 “할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손녀일 뿐인데도 이렇게 환대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생물 연구원으로 있지만 할아버지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22130015&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