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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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에는 횡방향 자율주행제어기술 없어" / 김정하(자동차공학과) 교수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자율주행기술은 레벨2 수준
김정하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사고책임에 관한 법률토론회'에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은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차로 보면 된다"며 "EQ900에는 차선을 이동하는 횡방향제어기술이 적용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레벨4까지로 구분된다. 쉽게 표현하면 레벨2는 운전자가 손과 발을 쓰지 않지만 눈은 항상 뜨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고 레벨3는 눈을 감고 있어도 되는 상태의 자율주행차를 의미한다.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김정하 교수는 "EQ900의 자율주행기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선 이동없이 쭉 가는 종방향제어기술은 가능하지만 고속에서의 차선이동 등 횡방향제어기술은 아직 불가능하다"며 "현대차는 저속에서의 횡방향제어기술은 개발한 상태지만 양산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속에서의 횡방향제어기술은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기술이 완성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는 2020년에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수는 "전세계 자동차업체들은 2020년까지 레벨3 자율주행차를 양산하는 게 목표"라며 "2035년에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만들 수 있는 기술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115005407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