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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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우고 개선한다…국민대-한국지엠 산학연계 교과목 개설
사진=국민대-한국지엠 자동차 정비기술 체험교육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한국지엠(이하 GM)과 공동으로 ‘KMU-GMK 자동차정비 이론 및 실무’ 과정을 정규 산학연계 교과목으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산학연계 교과목은 자동차공학과와 자동차IT융합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개설되며, GM에서는 교육을 진행할 엔니지어 파견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과 동일한 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일체의 부품 및 시험장비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장 실습에 필요한 최신 자동차 2대와 엔진 3대도 이미 국민대에 기증했다.
모든 교육은 GM에서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은 자동차의 엔진, 전장, 샤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진단·해결하는 기능실습과 범퍼·트림류 탈부착, 브레이크·서스펜션 탈부착, 엔진 분해조립 체험 등 강의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자동차를 활용한 분해조립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우수학생들에게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GM 본사에서의 해외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KMU-GMK 자동차정비 이론 및 실무’ 과정은 기존에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정경훈 교수와 GM이 매년 방학 때마다 실시해온 ‘자동차 정비기술 체험교육’을 정규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자동차 엔지니어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미래의 엔지니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특별한 실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GM의 취지를 살려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