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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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뉴스 아웃링크` 법제화…언론사와 상생기구 신설해야 / 손영준(언론정보학부) 교수
가짜 뉴스와 댓글 장사를 막기 위해 포털 뉴스 서비스의 `아웃링크`를 법제화하고, 언론사와 포털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상설 기구(가칭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손영준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발행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손 교수는 `포털 뉴스 서비스 아웃링크 전환의 필요성과 대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포털은 인링크 방식의 편집권 행사로 뉴스 다양성 저하와 여론 획일화 문제를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손 교수는 신문법에 아웃링크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포털)플랫폼은 검색사업자 역할에 전념하고, 편집 행위를 수반하는 뉴스 집적자 기능을 배제함으로써 저널리즘 회복 및 언론과 공정한 경쟁 구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털의 뉴스 유통 관련 정책·제도 개선을 위해 언론사와 뉴스 유통사업자가 참여하는 상설 기구의 설립도 제안했다. 손 교수는 "언론사는 전문화·특화콘텐츠 유료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포털은 플랫폼 혁신 서비스에 집중함으로써, 언론과 포털의 상생적 발전 방안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