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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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 개교 70주년 '한-러 학술회의' 개최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오는 9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한·러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러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차세대 연구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바실리 미헤예프 러시아 국제경제ㆍ국제관계연구소(IMEMO) 부원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사드(TJAAD) 배치가 러시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미·중 공조를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새로운 연지를 주고 있다고 피력할 계획이다. 다만 러시아는 핵 확산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고 한국과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도 부각할 방침이다.
또 6자 회담이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5자 회담의 포맷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재남 국립외교원 교수, 아르촘 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 교수, 신범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루벤 카자리안 러시아 동방연구소 수석연구원, 서동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도 연설에 나선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계기로 국민대를 통일 준비 대학으로 육성하겠다"면서 "러시아 신진학자들을 초청해 한·러 관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취지에서 회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10716292640110&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