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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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인터넷 실명제 이제라도 부활을 / 이나라하나(정치외교학과 13)
인터넷 악플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부터 연예인들은 악플에 시달려왔다. '증오는 유명인이 내는 세금과 같다'는 말을 감수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래선지 악플에 무신경해지거나 소화해내는 방법을 터득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것이 당연시돼버려 가는 현상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연예인 이름을 검색하면 줄줄이 따라붙는 부정적인 표현과 연관 검색어들은 제3자가 보기에도 민망하다. 왜 일부 연예인이 극단적 선택을 내렸는지 짐작이 갈 정도이다. 공인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감수해온 상처를 더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악성 댓글을 올린다. 도마 위에 유명인을 놓고 경쟁적으로 난도질하듯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다. 그런 행동이 잘못임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개인적 분노의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한 것 은 언어폭력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수수방관할 일이 아니라, 이제라도 대책이 필요하다. 한때 시행됐던 인터넷 실명제는 5년 전에 '표현의 자유' 등을 이유로 한 헌재의 위헌 결정 이후 논의 자체가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익명 뒤에 숨은 무차별 비방에 다름 아니다. 누리꾼도 자신의 표현에 대해 일정 책임을 져야 한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7/2017080703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