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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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기차 성패는 배터리 기술·가격" / 최웅철(자동차공학과) 교수
한경닷컴·오토타임즈 '2017 전기차 세미나' 열려
최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이동수단으로 전기차 각광받을 것"
최웅철 국민대학교 교수(자동차공학과)는 1일 "미래 전기자동차의 성패는 배터리 기술과 가격 등이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경닷컴·오토타임즈 주최 '2017 전기차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전기자동차가 이끈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이 1kWh당 200유로인데 오는 2020년에 130~150유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5년 뒤인 2022년에는 보조금이 없어져도 내연기관차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전기차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차는 아직 배터리 가격이 높아 제조사들이 시장에 보급하는 데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 앞으로는 배터리 가격 인하로 보조금 없이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다.
최 교수는 "한국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 보급을 목표로 뛰고 있는데, 아직은 기술적으로 경제성 및 만족을 주는 단계까지 오지 못했다"면서도 "그럼에도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많은 사회 구성원의 동참 덕분에 전기차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오는 2030년까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메가트렌드로 도시화, 지구온난화, 개도국 시장 확대, 스마트하게 연결된 사회화 등 4가지를 꼽았다.
그는 "자동차 탈 것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상당히 많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생활에 따른 이동수단 동향으로 대형 자동차에서 소형 전기차, 공용 단거리 전기차, 개인용 이동수단 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닷컴과 자동차 전문지 오토타임즈가 공동 주최했다. 업계, 학계 관계자 등 국내외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