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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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철 국민대 교수 "전기차 성장성 판단 근거는 기후변화" / 최웅철(자동차공학과) 교수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순수 전기자동차(EV)가 성장을 이어갈 가장 큰 근거죠.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안정적 확장세가 기대됩니다.”
최웅철 국민대학교 교수(사진)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8 전기차 투자주식 세미나’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교수는 “최근 전 세계에서 이상 고온과 허리케인 등 기후변화가 속출하고 있다”며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정부와 기술 개발자에 국한됐던 환경 보존 노력을 모든 사람으로 확대 켰다”며 “이는 곧 전기차가 탄탄한 성장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투자·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최 교수는 “고개를 들기 시작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안정적인 확장세가 예상된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 가격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몇 년 안에 배터리 용량 증가 및 가격 하락이 발생해 대중화가 앞당겨질 것”이라며 “가격이 약 40% 떨어지는 2022년 또는 늦어도 2025년이면 보조금 없이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30년이 되면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대수가 약 15억 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기준 전기차의 누적 판매 대수는 200만 대가량이다.
최 교수는 이 밖에 “수요자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가 퍼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요인”이라며 “고속 충전 시스템보다 가정용 완속 충전기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 및 개인투자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