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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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차원이 다르다는 '밀레니얼 세대' 어떻길래 / 이은형(경영학부) 교수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말이 있다. 기성세대가 새로 등장한 세대를 두고 “요새 애들은 참 버릇이 없어”라고 말해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이름 붙여졌던 세대 중 혁신적이라는 말을 들었던 ‘X세대’조차 이제 평범한 어른이 돼 버린 지금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 ‘밀레니얼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까지, 즉 천년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전환점에 태어난 이들이자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환경을 누리고 지배해온 세대를 말한다.
경제부 기자로 시작해 현재 국민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학자로 변신한 이은형 교수가 밀레니얼 세대에 맞서 이들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을 펴냈다. 현재 우리 사회 각 조직마다 3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말을 던져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이른바 ‘어른’들에게 던지는 ‘밀레니얼 세대 파악법’이다.
첫 장에선 밀레니얼 세대가 일으킨 변화와 함께 왜 우리가 그들과 함께 가야 하는지에 대해 가볍게 다룬다. 두 번째 장에선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는 특징을 경영학적 관점에서 9가지로 나눠 보다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책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고, 서로 취향이 다름을 존중하며, 진정성을 보여줄 때 마음을 연다. 돈을 버는 것보다 금융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더 중점을 둔 간편금융거래 서비스 앱(응용프로그램) ‘토스’에 유독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했던 것도 그 속에 진정성이 녹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외에도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재미’와 ‘의미’ 둘 다 놓치지 않으려 하고, 소유하기보다는 공유하는 삶을 살며, 혼자 살면서도 남들과 협업은 잘하는 세대라고 정의한다. 또 조직의 성장만큼이나 개인의 성장을 중시해 그에 맞는 학습에 투자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에게 빨라지는 기술혁신 속도에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들은 또한 공유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 모든 특징의 핵심은 ‘사람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변하는 사실을 인식해야 태도도 바뀐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이은형 지음, 앳워크, 264쪽, 1만4000원)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313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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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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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중앙일보 | '밀레니얼 세대' 요즘 애들이랑 함께 일하는 법 |
2 | 전자뉴스 | [북리뷰]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기성세대'를 위한 요즘 애들 사용설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