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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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피아노로 그려내는 이 계절 / 방선혜(대학원 음악학과 박사과정 16)
슈만·쇼팽·포퍼 음악 선사
제주출신 피아니스트 방선혜와 첼리스트 원지희가 봄빛을 품은 듀오콘서트를 펼친다.
이달 20일 오후 2시 슈타인홀(제주시 명림로 97)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프링, 로맨틱 사운드 인 제주'라는 이름을 달았다. 건반과 현이 만나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하는 무대다.
연주곡은 슈만의 '환상 소곡집 작품 73',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 65', 포퍼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헝가리안 랩소디'로 짜여졌다. 낭만파 작곡가들의 서정성 짙은 선율 속에 앞다퉈 꽃피어나는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선곡했다.
피아니스트 방선혜는 성악, 기악, 실내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다. 이화여대 피아노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반주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국민대 피아노 반주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악 반주자로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에 참가했고 한국반주협회 신입 회원 연주로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다.
첼리스트 원지희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했고 귀국 후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 아라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로 두각을 나타낸 원지희는 이탈리아 꼬모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북체코 필하모닉 등과 협연 무대를 이어왔다. 현재 바로크 첼로 연주자로 기반을 다지며 디토오케스트라, 보첼로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554268006274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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