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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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생들 “취업된다면 북한 지역 일할 의향”
대학생 중 3분의 1은 취업이 된다면 북한 지역에서 일할 의향이 있으며 북한 출신 여성(또는 남성)과의 이성교제 및 결혼에 대해서 각각 40% 및 29%의 학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일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학생(48%)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게(21%)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김주현) 개원기념 “국민대학생 통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통일에 대해 취업, 경제활동, 사회활동 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취업이 된다면 북한지역에서 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신입생(26%)보다 고학년(29%)이 북한지역 취업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취업난’에 대한 압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북한출신의 여성(또는 남성)과 이성교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40% 이상의 학생들이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비교적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학생의 긍정적 응답률이 45%에 이르는 반면 여학생은 36%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북한 출신 여성(또는 남성)과의 결혼 의향은 신입생(30%)보다 고학년 학생(25%)이, 남학생(33%)보다 여학생(21%)이 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북한 이탈주민과의 만남을 경험한 대학생들은 북한사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한 반면(52%),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변화했다(35%)고 답변했다. 북한이탈주민이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도 북한사람에 대한 생각(48%)이나 통일에 대한 생각(29%)은 긍정적으로 변화한 반면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변화(38%)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DMZ관광개발투자, IT산업 진출, 건설, 무역 및 물류, 교육사업, 부동산 투자, 북한 천연가스 개발 연구, 그리고 세금관련 업무 등 경제적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그 외 중국의 동북공정 및 백두산 중화정책 방지, 북한 인권문제 해결, 기아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활동에도 관심을 보였다.
통일이 된 후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 평양, 금강산, 개성공단 등을 꼽았고 북한을 여행할 때 하고 싶은 곳으로는 대흥단 감자, 개성만두, 냉면 등을 맛보는 ‘음식체험’과 기차를 타고 유럽, 러시아, 중국 등 대륙을 횡단하는 ‘대륙횡단’, 북한의 여러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등을 꼽았다.
남한과 북한이 한글날을 다르게 지정하고 있다는 점, 시간적용이 30분 차이가 난다는 점 등을 예시하면서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80%가 넘는 학생들이 ‘남한에 맞춰야 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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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대학생들 “취업된다면 북한 지역 일할 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