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인터넷 스타] 복제 스타?

[한겨레21 2005-12-13 09:09]
▣ 김미영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kimmy@hani.co.kr
“조각상으로 선보인 비, 강동원, 하지원, 최지우, 안성기, 소지섭… 진짜 똑같죠?”
연예인을 꼭 닮은 조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조각상을 만든 주인공은 조정화씨. 올해 초 열린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에서 가수 겸 탤런트 비의 조각상을 전시해 화제가 됐던 그는 자신의 미니홈피(cyworld.com/ssun8884)에 ‘프린세스 최지우’ ‘기사 비’ 등 연예인 조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12월14∼20일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이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에도 비와 영화배우 강동원·하지원·안성기 등 <형사 Duelist> 주인공들을 모델로 한 조각상을 연세대학교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전시한 바 있다. 조씨가 연예인만을 작품 소재로 다루는 것은 아니다. 어린왕자, 인어공주, 박찬호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인물도 다룬다. 조씨가 조각상의 주재료인 합성수지 계열의 ‘폴리코트’를 뭉쳐 2~3개월을 작업하면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도깨비뉴스>에 따르면, 가수 비의 팬을 자처하는 조씨는 특히 비 조각상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키 185cm의 비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조각상을 만들었고 올 초 열린 비 콘서트의 행사장 입구에 조각상을 전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 조각상은 비를 소재로 한 네 번째 작품으로, 레게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중세 기사 갑옷을 입고 있다.

그가 연예인을 작품 소재로 삼는 이유는? “친근한 인물을 대상으로 작품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비에 열광하는 이유는 “한 부분만 도드라지지 않고 몸에 균형이 잡혀 있으며, 전체적인 실루엣이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작품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와~ 멋져요” “대단하네요” “정말 잘 만들었네요” “완전 비다.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등 그의 싸이홈피에는 방문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다음> 게시판에서도 “비 조각상 보여주세요!” “어디 가면 볼 수 있죠?” 등 궁금증을 호소하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서울대 조소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조씨는 현재 국민대 조소과와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