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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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 오르다」낸 함영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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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 이토록 월드컵 ‘광풍’이 부는가.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애국심이 강해서? 3S 정책 때문에? 광장 문화가 없는 한국에서 월드컵 경기만 열리면 대도시 한복판이 응원 인파로 가득 메워지는 현실에 대해 외국인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최근 한국의 현대사를 긍정적으로 다룬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오른다〉(위즈덤하우스)를 펴낸 함영준(50) 준미디어 대표는 “한국인, 특히 젊은이들이 국민적 자부심에 목말라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최단 시일내(30년) 이룬 대단한 민족인데도 아직도 서로 다투고 과거를 부정시하고 있는데, 월드컵 경기는 한국인의 엄청난 저력을 확인해주는 장이 되기 때문이죠.”
그는 한국의 위대한 성취에 대해 정부·언론·지식인 누구 하나 진지하게 얘기하거나 구심점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런 현실에서 신세대들은 박지성이나 이승엽 같은 스포츠 스타들이 세계 강호들을 꺾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미국·프랑스·일본에 뒤질 게 없다는 프라이드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22년간 조선일보 기자로 있다가 작년초 나와 저술-방송-강의(국민대 겸임교수) 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함 대표는 “남의 것은 한없이 좋게, 크게 보면서 내 것은 하찮게 보는 우리들 심리를 들춰내 그 콤플렉스를 추방하고, 잃었던 자부심을 되찾아 주고 싶어” 책을 기획했다고 했다.
함 대표는 “과거에 부정적이었던 모래알 민족, 냄비근성, 지나친 교육열, 빨리빨리 정신, 노세 노세 등 ‘한국병’이 이제는 붉은악마로 상징되는 단결력, 신바람, IT 첨단산업, 한류열풍 등의 긍정적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최근 축구, 야구 등 한국 스포츠가 세계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저력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함 대표는 “올바른 정책만 뒷받침된다면 한국 경쟁력은 21세기를 리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한국은 라이벌인 ‘모범생’ 일본을 머잖아 추월할 수 있을 거라고 그는 전망한다. 함 대표는 근거로 한국인이 △세계에서 일본을 가장 우습게 본다 △일본인보다 10배 빠르다 △한번 분위기 타면 무섭다 △지고는 못 산다 △베짱이 기질이 넘친다 △와일드하면서 소프트하다 △21세기 IT와 찰떡궁합이다 등의 기질을 타고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함 대표는 “한국인을 긍정 일변도로 다룬 점에서 국수주의 혹은 논리의 비약·빈약이 발견될 수도 있다”며 “그런 걸 갖고 가슴 활짝 펴
광장에서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는 “박정희와 김대중은 동시대에선 숙적이었지만, 역사적 관점에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두
주역이자 동지”라며 “단군 이래 최대 국운 상승기인 지금 도리어 편이 갈라져 방황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게 우리 세대의 임무”라고
했다.
이상기 기자 amigo@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