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업과 함께]신성장 혁신센터 : 국민대 나노공정장비기술사업단

국민대학교 초정밀 혁신설계 연구소 나노공정장비기술사업단(단장 임홍재)은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나노수준의 신공정 기술과 첨단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교수 29명과 박사후 연구원 4명,석·박사 연구원 97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기업체에서 파견된 연구원도 34명이 합류해 관련 산업과의 인적·기술적 교류가 상시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에 80여건의 논문을 게재하고,국내외 학술대회에 40여건의 논문을 발표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양자우물효과를 이용한 나노구조체 및 그 제조방법' 등 20여건의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임홍재 단장은 "국민대 ERC,광운대 ITRC,한양대 ERC,고려대 NRL 등 기반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공정과 장비를 개발한 다음 KISTI를 통해 이를 사업화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사업단은 KIMM 나노메커트로닉스사업단과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등 외부전문기관의 운영위원회를 통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산·학 연결고리를 만들고 현장과 밀접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단장은 "해마다 10여회에 이르는 교육을 통해 나노공정 장비 관련 고급인력 160명가량을 양성해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업단은 나노 패턴을 형성하고 이를 제어하기 쉬운 '나노 임프린트 공정'과 특정 이미지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포토 리소그래피 공정'을 결합한 새로운 퓨전 나노 패턴 형성기술(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세부 과제로 △마이크로 나노 전자시스템을 보다 작게,보다 싸게,보다 다양한 기능으로 만들기 위한 패키지 기술 △마이크로 어셈블리 및 칩 집적 기술 △패키징 검사와 신뢰성 평가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사업단은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참여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단장은 "5나노미터 수준의 주사전자현미경(SEM) 겸용 나노 리소그래피 개발이 최종 목표"라며 "공정 비용을 절감하고 양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73117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