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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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전기차 국제 표준 선점에 과감한 투자 필요"/정구민(전자공학전공) 교수

전기차로 출퇴근하는 A씨는 퇴근 후 아파트 주차장의 충전기와 자동차를 연결한다. 충전 시스템에서는 시간대별 최적의 충전 요금을 계산해 가장 싼 요금의 전력으로 충전한다. 운행 및 차량 관련 정보가 서버에 저장돼 자동으로 차량 진단 및 운행 패턴 분석도 이뤄진다. 모든 정보는 출근 전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안전 운행, 환경 운행(echo-driving)이 가능하게 한다.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의 융합은 기존 전력 시스템과 자동차라는 시장 개념을 넘어서 제3의 거대한 시장을 열어줄 수 있다. 전기차 시장과 스마트 그리드 시장 기반의 서비스를 비롯해 최적의 충전 요금 계산을 통한 저렴한 요금의 충전 제공,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차량 충전 등이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 기반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LBS), 자동 차량 진단 및 운행 패턴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많은 부가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전기차 및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된 표준 및 기술의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자동차 업체와 전력 관련 업체의 의견이 다소 상반된다. 전기차의 입장에서 스마트 그리드는 연료 공급 창구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반면 스마트 그리드의 입장에서 전기차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스마트 그리드의 입장에서는 가능한 많은 자동차 정보가 스마트 그리드로 제공돼야 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의 입장에서는 차량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량에서 나가는 정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견 때문에 아직 전기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간의 통신 규격에 대한 표준은 전 세계적으로 초보적 수준이다. 특히 어떤 정보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논의가 다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나라는 스마트 그리드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다.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에서는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의 융합을 새로운 시장의 창출로 정의하고 다양한 표준들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SAE에서도 차량 충전 통신 표준 총 5부분 중 1부분(SAE J 2836-1/SAEJ 2847-1)만 제정됐을 정도로 국제 표준 제정에 많은 과제가 남은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2009년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사실상 표준 지원체계 구축 사업 (SAE 대응) 및 수송 기계분야 표준 개발 협력 기관(COSD) 지정, 2009년 10월 현대·기아자동차-한국전력의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10년 기술표준원의 전기차 표준 기술 연구회 결성 등 많은 노력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 동안 우리나라의 자동차 표준화에 대한 관심은 시장 규모와 비교할 때 많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뛰어난 관련 기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표준화에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산학연이 연계한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로 파생되는 시장을 새로운 시장으로 정의하고 정부, 업체, 연구소, 학계의 긴밀한 협력과 과감한 투자로 선진국에 비해 뒤쳐져 있는 국제 표준 제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가야 한다.
원문보기 : http://car.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006271044578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