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전체메뉴

Quick Menu

Quick Menu 설정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교수님의 서재

Episode 22. 백기복 교수님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나에게 서재는 박스다 서재에서 책을 읽으면서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서재를 벗어나려고 더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닫힌 공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부…

작성일 2012.01.31 조회수 30528

Episode 21. 박민 교수님 (법과대학 공법학전공)

  나에게 서재는 마법의 동굴이다 저에게 서재는 마법의 동굴입니다. 서재는 혼자만의 공간이지만 혼자 있으면서도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닌, 즐거운 고독을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는 동굴…

작성일 2011.12.30 조회수 31284

Episode 20. 이일환 교수님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나에게 서재는 피난처다 나의 서재는 피난처라고 생각해요. 피난처는 영어로 'Haven'이라고 하는데 가운데 'e'자만 붙으면 천국이 되지요. 피난처가 곧 천국이라……. 피난처라 해서 현실…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31460

Episode 19. 변추석 교수님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나에게 서재는 Idea Factory이다 일반 도서관은 지식이 랜덤으로 쌓여있는 곳이지만, 나의 서재는 나에게 필요한 책과 자료들을 수집하여 정제하고 체계화시켜, 나만이 손쉽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배…

작성일 2011.10.31 조회수 30125

Episode 18. 목진휴 교수님 (사회과학대학 행정정책학부)

  나에게 서재는 바다다 거꾸로 생각했습니다. '나의 서재는 무엇인가' 하고 질문 했더니 답이 나오지 않았죠.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하고 질문을 던져봤어요. 그에 '나는 돌고래다&…

작성일 2011.09.30 조회수 28524

Episode 17. 박종기 교수님 (문과대학 국사학과)

  나에게 서재는 생산기지다 저에게 서재는 일종의 생산기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서재에서 강의와 저술을 위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창조해 나가려 노…

작성일 2011.08.08 조회수 26694

Episode 16. 이장식 교수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나에게 서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저에게 서재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서재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 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책들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

작성일 2011.07.23 조회수 26551

Episode 15. 길일섭 교수님 (예술대학 음악학부)

  나에게 서재는 극과 극이다 처음 제 연구실에 오셨을 때 저 철문을 열고 들어오셨죠? 사실 제 서재는 문조차도 철로 되어있는, 거의 완전에 가까운 방음이 된 공간이에요. 작곡과 교수로서 작곡을 해야 …

작성일 2011.07.08 조회수 26390

Episode 14. 최왕돈 교수님 (건축학부)

  나에게 서재는 시간여행이다 언제 어디서든 마치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듯, 책은 손만 내밀면 천 년, 2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선인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 수백 년 전의 일이 바로 어제 일어난 …

작성일 2011.06.23 조회수 27976

Episode 13. 강신돈 교수님 (경상대학 국제통상학과)

  나에게 서재는 엄마의 품이다 저에게 서재는 엄마의 품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이가 태어나서 엄마의 품속에서 성장해가면서 커가는 것처럼 아마 사람이 성장해 가는데 책이란 것, 곧 책이 있는 곳인 서재…

작성일 2011.06.08 조회수 27937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