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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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China Sculpture Exhibition
지난 4월 9일 예술관 갤러리에서 중국과 한국의 교류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교류전은 중국 노신대학교와 국민대학교의 조각 교류 전시회로 작년 9월, 중국 노신대학교에서의 첫 번째 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 또한 작년 첫 번째 교류전과 마찬가지로 양국 대학의 교수들과 대학원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중국 학생들은 한국에 도착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양국 학생들은 교류 전시회 오픈에 대한 설렘으로 그들의 얼굴에선 피곤함을 찾을 수 없었다.
전시 작품들
이번 전시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1점이 전시되었다. 작년 첫 번째 교류전과 마찬가지로 교수와 학생 그리고 나라 구분없이 한 데 어우러져 전시되었으며, 작품들을 통해 그들을 하나로 만들어주었다.
이유진(입체미술 10)
저는 이번에 편입학 한 학생이에요. 국민대 학생이 되고나서 처음 겪는 행사인데, 중국과 한국의 교류전이라는 말을 듣고 참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학교에서 중국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매력적인데 또한 양국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를 한다는 점도 참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후에 대학원생이 되어서 중국 학생들과 최고의 전시를 열 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예전부터 한국과 중국은 문화적으로 상호공존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연관이 있던 두 나라다 보니 교류의 흔적이 충분한 유적과 유물을 양국에 남기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서도 그러한 역사적 전통을 배경으로 서로의 장점을 배워나가 앞으로는 더욱 훌륭한 예술인과 예술대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상호 방문과 전시, 세미나, 여행 등을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장점을 나누어 갖길 바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각으로 연결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매년 인연을 맺음으로써 친한 친구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