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photo story #1] 청춘, 그 빛나는 순간
[photo story]는 국민*인의 생활 순간순간들을 기록한 사진을 공유하고, 그 안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이 코너를 통해 국민*인의 모든 순간들이 다시 한 번 되새겨지고 빛나기를 바래본다.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밤하늘의 별들은 현재 존재하는 별들이 아닌, 별빛이 그 별을 떠났을 때 그 곳에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즉.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별빛들은 지금은 죽어 없어진, 한때 존재 했던, 별빛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빛은 아름답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도 별처럼 빛나는 순간들을 지나쳐 온다. 그 순간들은 시간이 지나면 그저 과거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혹은 훗날 내가 돌아보는 그때. 다시 한 번 빛나는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라고 생각하기에 사진을 찍는 것일 것이다.
첫 photo story에는 기쁨나눔재단 국제자원활동가 3기로 뽑혀 베트남 Buon Ma Thuot의 에커마 마을에서 3명의 한국 활동가, 4명의 베트남 통역들과 2012년 7월 15일부터 25일 동안 약 180명의 아이들에게 태권도, k-pop, 뮤지컬, 리코더, 미술 등의 예체능을 가르치는 청춘이 빛나는 기자의 경험을 이야기로 담아보았다.
오늘 아침. 베트남의 아이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색한 안녕하세요. 부터 시작된 대화는 I miss you밖에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없었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비록 베트남에서의 25일은 순식간에 흘러갔지만, 이 순간들 속에서 나는 한층 성숙해질 수 있었고,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무 조건 없이 주는 아이들을 보며 난 항상 무엇인가를 바라고 행동하지 않았는지 반성했고, 나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게 익숙한 아이들을 보며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비록 다 해진 옷을 입고 있어도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과연 행복한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 국민*인들도 삶을 살면서, 정말 행복하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분명 한번 씩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그렇다면, 주저 말고 ontong에 연락을 취해보라. 다른 국민*인들 모두와 함께 그 순간을 빛나게 해보자.
* 기쁨나눔재단 : http://www.joyofsharing.co.kr/ (9월 중 4기 모집 예정)
기쁨나눔재단은 지구촌에 가난과 질병 그리고 사회적 불평 등으로 소외받는 계층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희망과 변화의 사회공헌문화를 실천하는 평화공동체 형성하도록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