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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15

  • 작성자 백이영
  • 작성일 13.08.14
  • 조회수 15788

이번 작품은 일러스트 갤러리에 열다섯 번째로 전시되는 작품으로 graphiclettering/silk screen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천천히 한 작품 한 작품 감상하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껴보자.

 

 

01.

푸를 청() 봄 춘(), 모든 것이 피어나는 봄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고 있는 청춘.

 

 

02. 노란풍선

'청춘' 그 자체가 가져다준 이미지는 밝고, 희망차며 자유로움마저 느껴지는, 마치 파란 하늘에 떠있는 노란 풍선 같았다.

 

 

03. 무제

그러나 나, 지금의 청춘들은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도 찍어낸 듯 비슷한 모습생각, 그리고 딱딱하게 식은 가슴만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