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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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14
이번 작품은 일러스트 갤러리에 열 네 번째로 전시되는 작품이다. 천천히 한 작품 한 작품 감상하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껴보자.
<청춘01- Pay your passion>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뽑기. 저마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뽑기를 돌리지만 어떤 것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원하는 것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이처럼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뽑기에 청춘을 넣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대한다. 하지만 그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뽑기를 돌릴 때, 성급한 마음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청춘02- 美生>
어르신들은 젊은이 들을 보며 이렇게 말씀하시곤 한다. ‘그 때가 좋을 때다.’
하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청춘의 시기가 좋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것 같고 절망적인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 그때의 고난이 현재의 자신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과정이었다. 그 과정이 있기에 꽤나 멋진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처럼 ‘타피스트리’(다채로운 선염색사(渲染色絲)로 짜서 만드는 실내 장식물)를 작업을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갈 때는 지치고 힘들다가도 완성된 ‘타피스트리’를 보면 고생한 만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청춘이여, 세월이 지나면 걱정과는 달리 꽤나 멋진 인생이 그려질지 누가 아는가.
<청춘03-Maximum>
이 시대의 청춘은 바쁘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은 똑같이 따라 해야 불안하지 않다. 취업과 성공이라는 목표에만 눈이 가려져,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무작정 내 자신에게 이것저것을 담는다면, 나는 그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까? 너무 과하게 넣어 만두처럼 터져버리지는 않을까? 적절한 선을 찾아 청춘을 완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