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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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4월에 들리는 구령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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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바로 5월 초에 있을 조형체전의 꽃인 '디자인 퍼포먼스' 공연을 위해서이다. 일명 '디퍼'라 불리는 이 공연은 그 동안 진행되었던 단과대학별 체육대회의 결승전과 우승을 가리는 조형체전의 시상식이 끝난 후 벌어지는 뒤풀이 공연이며, 조형대학 학생들의 전통이자 자랑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퍼포먼스'는 조형대학 신입생들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초기 '에어로빅'에서 개명된 '디자인 퍼포먼스'는 갓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그리드의 개념을 일깨우고, 앞으로 4년간 동고동락을 함께 할 동기들 간에 화합을 다지며, 선배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그러나 학과별로 자존심이 걸린 공연인 만큼 체육대회 결승전 이상으로 이끌어나가는 선배들이나 연습하는 신입생들의 열기는 뜨겁다.
또한 이 날은 종목별 결승전과 '디자인 퍼포먼스'의 공연이 끝난 후 저녁무렵 조형대학 앞 광장에서 맥주파티와 함께 조형대학 밴드의 공연이 있다. 그 후에는 각 학과별로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교수들간의 술자리가 있어 조형체전은 일부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조형인들 간의 화합의 장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날은 졸업한 선배들의 참여와 학년, 학과에 상관없이 즐기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조형체전은 5월 6일 토요일에 열리며, 06학번 새내기들이 흘리는 땀방울 만큼 예년보다 더 멋지고 즐거운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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