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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묘년, 토끼띠 국민*인들의 특별한 새해인사
2011년, 새해가 밝았다. 매 해마다 그렇듯 사람들은 어김없이, 떠오르는 새 해 앞에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약속했다. 특히 신묘년 토끼해에는 '토끼처럼 부지런히 뛰는 한 해가 되리라' 하며, 저마다 각오가 대단하다. 이 쯤 되면 '올 해는 우리들의 해'라는 토끼띠들이 가만히 있을 순 없다. 그.래.서. 국민대의 토끼띠들이 새해 소망, 새해 각오를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토끼띠 국민*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인사로 기분 좋게 2011년 새해를 시작해 보자.
연초의 굳은 각오와 거창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실천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실천이 어렵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기에, 사실 그것은 아무 자극이 없는 뻔하고 식상한 말일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 새로 시작할 줄 아는 용기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2011년에는 1월의 불타는 초심처럼 12월 까지 쭉! 언제나 다시 뜨겁게 타오를 수 있도록, 용기있는 국민*인이 되어보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