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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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의 추억이 깃들여 있는 경춘선, 역사속으로 사라지다
지난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1939년에 운행을 시작해 70여 년간 사람들에게 무수한 낭만과 추억을 선물해준 경춘선이 운행을 종료했다. 21일부터 새로 개통된 상봉-춘천 간 전철을 이용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쉽다'고 말한다. 그들이 아쉬워 하는 이유는 경춘선 기차와 함께한 추억들 때문일 것이다.
경춘선이 경유했던 대성리와 강촌, 가평과 남춘천 등은 여행과 MT의 꽃이었다. 특히, 대학생들에겐 경춘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과 MT는 대학생활의 빼놓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이었다.
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 근로자치기구인 서연회의 장은영(교육학과 09) 양은 “ 대학교 1학년 때, 경춘선을 타고 가평이나 청평으로 엠티를 많이 갔어요. 그런데 이제 더 이상 경춘선을 탈 수 없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서운해요. 전철이 생겨서 더 빨리 갈 수 있겠지만, 전철을 타고 가면 엠티가는 기분이 안 날 것 같아요.”라며 사라진 경춘선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경춘선. 이제는 비록 만나지 못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언제나 즐거웠던 여행과 대학생활의 낭만을 만들어 준 MT의 추억으로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