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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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료에서 예술을 탄생시키다 -국민대학교 야외조각전-
지난 6월 14일, 우리학교를 올해도 멋있게 장식해줄 야외조각전이 오픈되었다. 23명의 입체미술전공 학생들이 만들어낸 각양각색의 작품들은 우리학교 캠퍼스와 잘 어우러진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성 있고 독창적인 작품들은 캠퍼스 내 이곳저곳에 설치되었다. 이번 전시회 명칭은 ‘중간지점’. 중간지점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빛과 그림자의 중간지점, 너와 나의 중간지점, 또한 일반인과 예술인과의 중간지점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입체미술과 4학년 학생들은 같지만 같지 않으며 다르지만 완전히 다르지 않은 일반인과 예술인 사이의 경계, 중간지점을 만들어냈다.
등굣길과 하굣길, 혹은 캠퍼스 산책을 하다 학생들은 작품들을 마주한다. 어린아이처럼 신기한 듯 만져도 보고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한다. 우리학교 캠퍼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라 그런지 다른 전시들에 비하여 더욱 관심이 가고 재미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 학생들로 짧지만 아름다웠던 봄을 작품과 함께 보냈다. 햇살 좋은 봄 날씨를 제쳐두고 재료들과의 씨름 끝에 그들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작고 별 볼일 없는 것 같던 재료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는 예술작품들을 창조해냈다. 멋있고 창의적인 작품들 속에 가득 담긴 그들의 열정은 그 어떤 것보다 빛나고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