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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7
이번 작품은 일러스트 갤러리에 일곱 번째 전시되는 작품으로 연필과 펜 그리고 색연필을 사용한 드로잉을 포토샵으로 편집해 표현했다. 천천히 한 작품 한 작품 감상하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껴보자.
01_청춘은 아프다
02_청춘은 외롭다
03_그리고 아름답다
청춘이란 갓 아이의 태를 벗고 어른의 자리에 올라선 불완전한 존재다. 온전한 인간도 물고기도 아닌 반인반어의 모습과 같다. 청춘은 해답 없는 질문으로 아파하고, 때로는 외롭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사라진다해도 청춘의 순간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