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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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18
일러스트 갤러리 열여덟 번째 작품의 주제는 ‘사춘기와 청춘’이다. 한 번 겪은 사춘기는,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누군가 어른이 되어 더는 소년, 소녀로 불릴 수 없을 때엔 그것을 권태, 방황, 슬럼프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청춘은 아름다운 만큼 분명 짊어져야 할 짐이기도 하다. 청춘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 때문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사춘기가 찾아오면 우리는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겪어선 안 될 것을 겪는 것처럼 말이다. 다음 작품을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보자.
01. 무대
청춘이라는 연극 무대 위 조명이 배우의 시야를 흐리고, 그림자 속에 객석이 가려지면, 그 위엔 배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져버린다.
02. 증명사진
증명사진과 잡지의 화보처럼, 그럴듯한 이미지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것이 자연스러움을 모방한 인위로 가득하다. 마치 그럴듯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을 인위적으로 포장하는 우리네 청춘의 모습과 닮아있다.
03. 사춘기
소년은 성장하며 셀 수 없이 갇히고 탈출하기를 반복한다. 자라나는 소년의 안식처는 항상 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한다.
04. 지하창고
늙은 목마는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을 그리워했다. 그곳엔 색색의 빛과 노래가 있었고, 목마는 그곳에서 달릴 때에만 살아 숨쉴 수 있었다. 그토록 원했던 휴식은 죽음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