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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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24
4월 중순, 화사했던 벚꽃 잎들이 사박사박 땅으로 내려앉고, 녹음의 계절이 저만치서 고개를 들이미는 듯한 날씨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일렁이는 우리들의 마음과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새로움을 향한 다짐과 의지, 바로 ‘도전’이다. 4월의 일러스트 갤러리와 함께 만나보는 시간. 그 스물 네 번째 이야기 [당신에게 '도전' 이란?]
1) 잠김
까닭없이 우울할 때가 있다. 원인 모를 우울함 때문에 한 없이 가라앉는 기분을 나 자신도 어찌할 수가 없다. 우리들은 혼자 우울한 채로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울한 기분은 혼자 남겨졌을 때 더더욱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다가온다. 그러나 그것은 오롯이 나만의 것이고, 내가 감당해야 할 것들이다. 우울하고 고독한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이다.
2) 슬픔
무엇인가를 시도했지만 해내지 못했을 때 오는 좌절감, 뜻하지 못한 시련 끝에 오는 슬픔. 그러나 이런 것들은 무엇인가를 도전해보았다는 뜻이다. 슬픔과 좌절을 느끼는 것은 해결해야 할 고민거리들이나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도전 끝에 오는 슬픔과 좌절을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과 도전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3) 내딛음
새로운 것, 나도 모르는 미지의 것에 발을 들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처음이 어려울 뿐, 그 어려운 첫발을 내딛으면 다음 걸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우리는 이전과는 달리 더 넓고 깊은 세계로 어렵게 한걸음씩 내딛으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