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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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33
청춘. 듣기만 해도 설레어 오는 말이지만 우리는 종종 그 말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막막함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리라. 그렇다고 해서 쉽사리 주저앉을 수 없는 현실.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아프니까 청춘이고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더 아프고 힘들어야 하는 것인 걸까. 아플 것을 알면서도 도전해야 하는 것인지 피할 수 있으면 피해버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건지. 우리는 이 선택지들 앞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일까.
도전
도전을 한다는 것은 이전과는 다른 삶의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다. 그 변화가 나을 수도, 혹은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달라지면, 나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내 주변의 환경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매번 보는 익숙한 풍경들도, 다르게 보인다. 우리가 매번 집에 갈 때마다 지나는 골목길도 변형되어 나에게 다가온다. 도전이라는 것은 그런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청춘
고등어는 살아 있을 때도 계속 가둬두면 죽는 민감한 물고기다. 이는 계속 헤엄쳐야지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혼란스러운지, 아름다운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지만 청춘의 도전은 끊임 없이 헤엄치는 고등어 처럼 지속되야 한다.
그리고 우리
도전은 우리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인지, 우리를 다시 좌절하게 만드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라고 강요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본인의 세계인 벽장에서 나올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발을 내딛어도 그 곳이 좋은 곳인지 나쁜 곳인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