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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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ory 사제동행 사진콘테스트, 그 두번째 이야기
10월 16일 토요일 화창한 날, 서울, 경기 각지에서 170여명의 고등학교 사제 팀들이 K-story 사제동행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 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캠퍼스를 찾았다. K-Story는 국민대학교 홍보팀이 기획하고 개최한 행사로 고등학교 사제 팀들이 모여 국민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자유로운 주제로 사진을 찍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출품하는 행사이다.
행사 당일 낮 1시, 본부관 학술회의장에 모인 사제 팀들은 간단하게 개최식을 가졌다. 본 행사의 취지와 일정, 국민대학교의 설립 배경 등을 들은 후, 학생들과 선생님은 자유롭게 팀의 주제를 정해 국민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었다.
풍문여고 전다희양 (사진에서 왼쪽부터) : 캠퍼스가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린 캠퍼스 답네요. 학교 구석구석에 볼거리도 많았고요, 특히 전망대 엘리베이터가 인상에 남아요.
풍문여고 이다예양 : 선생님이 이 행사를 함께 해볼 것을 제안하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서 좋네요.
풍문여고 이윤진양 : 공부에 찌든 우리가 국민대학교에 와서 행복을 찾는 컨셉으로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풍문여고 강수현양 : 학교가 넓고 건물이 깨끗한 것 같아요. 조형대학이 유명한 만큼 건물 디자인도 독특해서 좋네요. 국민대학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
정신여고 복민정양 (사진에서 왼쪽) : 중간고사가 어제 끝났어요. 그동안 시험공부 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오늘 국민대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에 오니까 공기가 맑고 캠퍼스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성여고 이의형 선생님 (사진에서 오른쪽) : 작년에도 참가를 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또 왔습니다. 사제지간에 이런 기회를 갖기 힘든데 이번에도 역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내년에도 제자들과 함께 또 오고 싶네요. 꼭 불러주세요.
행사가 끝난 후, 사제 팀들은 국민대학교에서 준비한 뷔페 식사를 맛있게 즐기며 K-story를 마무리 했다. 제2회 K-story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루동안 선생님과 함께 주어진 시간동안 국민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자신들이 대학생이 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했다. 그동안 있었던 여러 행사들이 학교를 홍보하는데에만 그쳤다면 이번 K-story행사는 학교 홍보와 동시에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작은 추억을 선물했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