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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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쇼 [ONE] + 주얼리쇼 [감성여정]
지금 우리학교 조형대 건물에서는 3년마다 한번씩 모든 조형대생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는 <조형전>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조형전의 일환으로 10월 26일 도자공예학과의 ‘제 1회 세라믹 쇼’와, 10월 30일 금속공예학과의 ‘제 14회 주얼리 쇼’가 개최 되었다.
올 해로 첫 회를 맞이한 도자공예학과의 세라믹 쇼 [ONE]은 10월 26일, 완벽한 런웨이로 탈바꿈 한 교내 체육관에서 진행 되었다. [ONE]은 한국 현대 도예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의 열정과 상상력을 통해 표현 영역의 확대를 꾀하고, 꿈과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 되었다.
세라믹 쇼를 보기 위해 우리학교를 방문한 손희수(한양여대 도예09) 학생은 “세라믹 쇼는 첫 시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고, 세라믹 작품은 물론 의상 표현까지 좋았다고 생각한다. 세라믹 작품이 인체와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쇼를 지도한 박경순 교수는 “이번 세라믹 쇼를 준비하며 우리는 양보와, 협동과 봉사의 정신을 이해하고, 상생의 이치를 깨닫는 등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과 배움에 대한 즐거움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도예가 더욱 발전하리라 확신한다. 세라믹쇼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용기와 도전 의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올 해로 14회를 맞는 금속공예학과의 주얼리쇼는 [감성여정]이라는 테마 아래 인간 삶에 있어 중요한 네 가지 감정들을 장신구를 통해 흥미롭게 표현하였다. 생명, 환상, 공포, 유대라는 감정들이 표현된 공간으로의 여행을 통해, 우리들의 삶 속에 그려지는 감정들과 장신구의 상상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우리 학교 금속공예학과 1, 2, 3학년 학생들 모두가 모여 함께 준비하는 ‘주얼리 쇼’는 1993년, 1회 [장신구,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출발한 이래 벌써 14회를 맞았다. 참여 학생들은 기획, 연출, 홍보, 영상, 무대, 의상팀으로 나뉘어 이번 쇼를 준비 했으며, 2, 3학년 학생들이 작품 제작을, 1, 2 학년 학생들이 모델을 맡았다.
이번 주얼리 쇼 [감성여정]을 총 기획한 고재영(금속공예05] 학생은 “3학년의 기획 아래 2, 3학년이 작품을 디자인했다. 1, 2학년이 모델을 해 주었는데,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서로 친해 지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선후배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다. 학교를 다니면서 작품 제작, 무대 제작, 안무, 조명 등을 모두 경험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주얼리쇼를 통해 이 모든 걸 우리가 직접 하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