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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춘계정기문화공연] 가야금 앙상블 '사계' 「별:숲」 새타령

  • 작성자 임채원
  • 작성일 21.07.09
  • 조회수 2196

 

 

[2021 명원민속관 춘계정기문화공연]
ARTIST: 가야금 앙상블 '사계'
TITLE: '별:숲' 공연중 새타령

〰️새타령 _ 편곡:  장영규 
한국전통민요인 새타령을 가야금 사중주로 편곡하였습니다. 제 3회 광주 비엔날레 영상전에 출품된  이형주의 '바람이 물소리인가 물소리가 바람인가'(Is the wind the sound of water or the sound of water the wind)에 사용된 작품입니다.


〰️가야금 앙상블 사계(四界) _ 송정민, 이화영, 황이례, 이언화(객원)
사계(四界)는 1999년에 창단된 여성 가야금 연주자 네 명으로 이루어진 실내악단입니다. ‘四界’(four worlds)란 서로 다른 네 사람의 세계가 함께함으로써 조화로운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금아속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국내 및 해외(미국, 유럽, 카자흐스탄, 일본 등) 공연을 가져왔고 방송, 영화음악, 패션쇼, 비엔날레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왔습니다.
음반은 가야금앙상블 사계 1집(2001)과 2집(2004), 디지털 미니앨범 〈길을 떠나다〉(2015)을 발매하였고, 2002년에는 KBS 국악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술감독: 김희선(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