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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BK21 기능성 초미세 자성 연구팀 국내최다논문발표 쾌거

  • 작성자 조영문
  • 작성일 07.04.03
  • 조회수 20907
국민대학교 BK21 기능성 초미세 자성 연구 사업팀이 2007년 1월 7일~11일 미국 볼티모어(Baltimore, Maryland, USA)에서 열린 2007 10th Joint MMM-Intermag conference에 참가,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국내 최다 논문 발표의 쾌거를 이루었다.
  • 사업팀장 : 물리학과 김철성교수
  • 참가교수 : 물리학과 김삼진, 고태준 교수
  • 대학원생 : 현성욱, 박일진, 김동현

Joint MMM-Intermag conference는 2년에 한번 미국물리학회 (APS)와 미국전기전자공학회 (IEEE)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자성 재료, 자성 특성, 전기 특성 등 다양한 물리, 전기전자 분야에 매회 30여개 나라, 2,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적으로 자성분야 최고의 위상을 갖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회에 BK21 기능성 초미세 자성연구팀에서는 자성재료, 자성반도체, 다강체 특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모든 발표 논문이 미국물리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사업팀의 팀장은 맡은 물리학과의 김철성 교수는 “이번 BK21 기능성 초미세 자성연구팀의 논문발표는 BK21 사업의 결과이며, 10편이상의 논문 발표는 국내 발표 팀 중 최대의 규모로, 국민대학교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성 물리분야의 위상을 높인 결과”라고 그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