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법학도들의 파라다이스를 소개합니다~!'
이 새 건물, 정말로~! 좋다. 법대학생들이 필요한 시설이 적재적소에 자리 잡고 있다. 한번 개회하려하면 장소와 기기 등 사용 문제로 번거로웠던 모의법정은 1층에 모의법정실이 생겨 상시 열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의법정실 옆에는 전산실이 위치했다. 특히 이 전산실은 한쪽 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지루한 컴퓨터작업을 하면서도 잠깐씩 눈을 쉴 수 있어 교내 어느 전산실보다 매력적이다. 또한 지하1층에 자리한 법학도서관과 4층의 법률상담센터, 판례자료실 등은 법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탐낼만하다.
물론, 이 공간을 법대학생들만 독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1층 전산실과 모의법정실, 법률상담실 등을 간단한 절차를 걸쳐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 학생회관에 있던 학생식당과 동아리방 등의 공간은 올1월 문을 연 종합복지관으로 옮겨갔으며 지하1층에 있던 분식당(칸타나)는 같은자리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