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전체메뉴

Quick Menu

Quick Menu 설정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뉴스플러스

민속관 추계 전통문화특강 -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본 한국문화

  • 작성자 조영문
  • 작성일 07.10.19
  • 조회수 19451


2007 민속관에서는 세련된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고자 이화여대 최준식 교수님을 모시고 ‘문기와 신기로 본 한국문화’ 라는 주제로 추계 한국전통문화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따뜻한 차와 함께 가을정취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 행 사 명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로 본 한국문화’
  • 일 시 :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오후 4시-
  • 장 소 :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안채
  • 주 최 :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문의 910-4291)
  • 연 사 : 최 준 식
  • 연사약력
    • 서강대 사학과 졸업
    •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종교학 박사)
    • 현재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 (사) 한국문화표현단 이사장
      • 한국죽음학회장
    • 저술
      •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1,2,3
      •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 한국인은 왜 틀을 거부하는가?
      • 종교를 넘어선 종교
      • Soul in Seoul
      • 그릇, 음식 그리고 술에 담긴 우리 문화
      •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文氣 등 저자
  • 강연내용
      『문명의 충돌』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사무엘 헌팅톤은 “60대 초에 가나와 한국은 국민소득이 같았다. 그러나 90년대 초에는 15배 차이가 났다. 이 차이는 아마도 양국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강의에서는 이와 같이 6.25 직후 최빈국에서 40-50년 만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문화적 동인을 문기(文氣)와 신기(神氣)라는 두 가지 원리로 설명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