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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상조회 성북구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 수여
국민대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애경사를 함께하고 복지사업을 펼치는 국민대학교 교직원 상조회가 성북구의 불우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6월 3일 오후 2시 성북구청에서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을 받았다.
성북구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은 성북구의 결손가정, 장애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것으로써, 이번 표창은 국민대 교직원 상조회를 비롯하여 성북구 관내의 총 59개 단체(또는 개인)가 받았다. 국민대 교직원 상조회는 지난해 12월 13일 성북구청에 쌀 150포(경기도 이천쌀 10KG, 찰흑미 1KG 각 150포)를 현물을 기부했으며, 그 이전에도 해마다 수 차례에 걸쳐 성북구청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교직원 상조회 대표로 표창장을 받은 김영숙 상조회장(도서관장, 임산생명공학과 교수)은 “비록 대표로 이 표창장을 받기는 하였지만 평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한 우리 대학 상조회원님들 개개인이 받는 상이므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그간 기부에 참여한 상조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민대학교 교직원 상조회”는 본교 노동조합과 함께 서울시 “2013, 성북 기부천사”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