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전체메뉴

Quick Menu

Quick Menu 설정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뉴스플러스

2009 명원민속관 춘계 공연

  • 작성자 이민아
  • 작성일 09.05.22
  • 조회수 18967

 매화향기로 시작한 설레임이 장미향의 열정과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고정된 무대가 아닌 주와 객이 서로 움직이며 상호 소통하여 궁국에는 모든 것이 합일 되는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 사 명: 움직이는 민속관
  • 일 시: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30분-
  • 장 소: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 기획 및 연출: 이미영(무용전공 교수)
  • 감 독: 안신희, 김기영(무용전공 교수)
  • 안 무: 장은정, 김영진
  • 주 최: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 명원민속관(문의 910-4291)
프로그램
  1. “틈”
    • 안무: 김영진
    • 내용: “틈” 과거와 미래 사이에는 영원으로 통하는 틈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현재’ 이다. 그대는 고요한 밤에 앉아있다. 해는 사라지고 별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만히 있어라. 아무 말도 하지말라. 이 순간이 너무나 아름답다. 출연진: 이다정, 남경선, 정은혜, 오초롱, 이주홍, 이정오, 김수연, 김신형 노신영, 박민지, 정혜선, 최유진, 김열매, 육난희, 홍예은, 홍태희 황요한, 신은주
  2. 푸레나무 사이
    • 안무: 박진영 남가람 서대하 이지원 조세희
    • 내용: 빛의 소리로 익어가는 붉은 열매, 바람의 소리로 흔들리는 나무의 부대낌은 오직 울창한 숲을 지키는 푸른 소리의 근원으로 서 있는 것, 맑은 물 끌어올리는 비밀스런 시간인 것,산새 울음으로 열리는 숲 속 굴참나무, 물푸레나무 사이, 햇볕이 줄지어 바람을 풀어놓는다 날 새들이 구름을 물고 내려와 잠자는 나무들 소리로 깨운다, 누가 저토록 정다운 울음의 전달을 막을 수 있을까... 출연진: 김광민, 남가람, 서대하,이지원, 조세희, 심주영
  3. 지금, 여기_ 봄과 함께
    • 안무: 장은정
    • 내용: 흐르는 공기… , 바람의 냄새… 봄을 걷는 나의 소리, 너의 향기 출연진: 이다정, 남경선, 정은혜, 오초롱, 이주홍, 현지아 박하늬, 이효정, 최현정, 유은정, 김수연, 김신형 노신영, 박민지, 정혜선, 박홍석, 홍태희, 김열매 김유주, 김현주, 문혜진, 신은주, 육난희, 최유진 홍예은, 황해린, 박승현, 유은정, 조예슬, 황민지
*차와 다과를 마련하오니 조금 일찍 오셔서 봄의 정취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